이혜정 팀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8.31 장례를 치렀지만, 마음을 추스르느라 이제야 후기를 작성합니다.
이혜정 팀장님께서 먼 길 가시는 저희 할머니께 예쁜 옷 입혀드리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손길 하나하나 조심스럽고 정성 가득하셨습니다.
발인 후 복귀 시간이 지연됐음에도 버스기사님, 팀장님 모두 불편한 내색 안 하셔서 더욱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사소한 질문 시에도 친절히 알려주시며,
저희 가족들을 잘 이끌어주시고 따뜻하게 위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혜정 팀장님과 버스기사님, 또한 입관 시 함께 도와주셨던 남자 선생님.. 세분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고인을 대하시는 분들인 만큼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