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연세가 90세가 넘으셨기에 늘 맘으로는 담담히 받아들이리라 생각했지만 막상 임종을 맞이 하니 경험이 전혀 없던 저는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어요
젤 먼저 떠 오르는건 한라상조!
권혁정 팀장님을 만나게 됏고 아무것도 모르는 저 대신 팀장님은 친부모님께 하시듯 일사천리로 최선을 다해 도와주시는걸 보고는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제게 마지막 남겨준 선물이라 생각했습니다 
땀을 뚝뚝~흘리시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지금도 뭉클 합니다
충북괴산 호국원안장, 마지막 상복을 벗을때까지
권혁정 팀장님!
죽을때까지 못 잊을거에요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