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시아버님의 부고 소식을 듣고 어찌해야 좋은지 몰라 당황했습니다. 그런데 몇년 전에 들어놓았던 한라상조가 생각이 났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수화기를 들고 전화를 했는데 친절하게 전화를 받아주시고 상담사와 연결을 해주셨습니다.
상담사분은 당황하는 우리 부부에게 친절하게 정성을 다해 설명을 해주시고
모든 일정을 우리가 신경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사비로 꽃도 사오셔서 시아버님 가시는 길에 예쁘게 치장도 해주시고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까지 세심하게 도와주셔서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