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절차에 가족들 모두 동참하여 아버지 가시는 길에 배웅할 수 있게 지도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염을 하며 자손들이 직접 아버지의 용안을 어루만질 수 있고, 아버지를 안아서 관에 안치시킬 수 있게
박성진 팀장님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관 안에 생화를 장식하여 아버지 가시는 길이 꽃길이 되게 해주신 마음 또한 잊지 않겠습니다.
특히 어머니가 새벽녘에 박성진 팀장님이 염을 하시며 같이 슬퍼하시는 모습에 감사하며
살짝 미소지었던 모습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식장에서 도움을 주셨던 관리사님들께도 감사드리며, 한라상조에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