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지 않은 일로 저희 가족분들이 너무 힘들어하고 이성을 찾기가 힘든 상황이였는데
그래도 이서용 의전팀장님께서 저희를 정말 가족처럼 생각해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그나마 너무 힘들었던 시간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다른 지인분들 여러 장례식장을 다녀봤지만 상조해주시는 분들은 늘 일적으로 대해주었던 것 같은데
이서용 팀장님은 저희가 힘들때 같이 울어주실만큼 정말 가족처럼 생각하고 대해 주신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도
너무 감사할만큼 잘 해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감동이었던건 저희 이모 입관식에 할머니가 너무 힘드실까봐 저희 가족에게 오셔서
할머님이 너무 힘드실 거 같다고 안보시는 게 나을 거 같다고 진심으로 말해주시는 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했고 가족이 힘들어하실 때마다
먼저 미리 오셔서 이때는 많이 힘들어하시니 위로해달라고
걱정해주시고 챙겨주시는 모습이 너무 진심으로 느껴지고 감사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저희 이모 예쁘게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내일처럼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