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아버지 장례를 진행하느랴 김원영 팀장님과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아버지 첫 기일을 2주 남기고 갑자기 어머니께서 하늘나라로 가셔서 또 다시 한라상조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번에도 꼭 김원영팀장님과 함께 장례를 진행하고 싶어서 팀장님을 찾았는데, 다행히 시간이 되셔서 저희 어머니 장례식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김원영팀장님께서도 작년에 장례 진행했던 저희 가족을 기억해주시고, 저희 아버지 장례식 진행과 동일하게 잘 진행해주셔서 저희 유족들은 너무 수월하게 장례기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특히 입관식 진행하시는걸 보면서 정말 고인과 유족을 위하는 팀장님의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믿음직하고 품위있는 진행 너무 감사드립니다.

김팀장님,

코로나로 장례진행하시는데 힘드실텐데,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육남매 가족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