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월 상조팀장님을 만나서 처음부터 끝까지 배려해주시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믿음직하고 편안하게 장례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병원에서 연락드리자마자 오셔서 장례식장과 화장터 예약까지 미리 예약해주셔서 

온전희 3일장에 맞춰서 진행했습니다. 

특히 행정적인 문제들을 전혀 신경안쓰이게 도와주셔셔 감사드립니다. 

또한 도우미분들도 연장 시간까지 조용히 진행해주시고 음식 준비도 미리미리 잘 챙겨주셨어요. 

특히 매일매일 제단 꽃장식도 바꿔주시고 아버지가 꽃밭에서 잠들 수 있게 준비해주신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마냥 슬퍼할 수도 있었고,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던만큼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힘을 얻게 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 가시는 길에 동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