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아버님을 보내드릴 때도 정성껏 준비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어머님때 너무 황망하고 슬퍼서 안타까움만 가득 차 있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저희에게 소소한 것들과 꼭 해야할 것들을
저희와 같은 마음으로 챙겨주시는데 감동이었습니다.
또한 상차림을 위해 도와주신 여사님들께서 경제적으로 여의치 않은
저희를 배려해 주시며 세세히 챙겨주시는데 또한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모쪼록 이렇게 어머님을 보내드리는데 정성을 다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