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11시경. 어머님의 급박한 상황 속에 한라상조에 연락을 드렸습니다. 너무나 경황이 없었지만 직원분의 친절한 응대와 팀장님의 신속한 연락을 통하여
이후의 일정들이 너무나도 무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장례식장에 일요일 새벽 1시경 도착했을 때 이미 팀장님이 도착해 계셨고
자세한 설명으로 이후의 상황들을 미리 예측하며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입관식을 진행할 때 팀장님의 정성을 다하시는 모습에 유가족 모두 깊은 감명을 받았고
고인께서도 편히 눈을 감으시겠다는 안도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발인하는 날 화요일 새벽 5시에 이미 팀장님은 도착해 계셨고
마지막까지 정말 최선을 다해 섬겨주시는 모습에 모든 부분이
너무나도 편안하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마무리되어 다시한번 또 감사를 드립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늘 편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