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님의 갑작스러운 별세에 정신이 없고 어찌해야 할 줄도 모르는 와중에 다행히 아버님께서 미리 준비해두신 한라상조가 있어 연락을 드렸습니다.
팀장님께서 장례절차를 세심하게 설명해주시고 장례식장에 오셔서도
가족들의 사소한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세심하게
챙겨주시기까지 하셔서 장례를 무탈하게 치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입관식때에 정성스럽게 꽃을 직접 장식해주셔서 아버님을
향기로운 꽃과 함께 편안하게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본인 가족처럼 정성을 다해주시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애써주신 팀장님께 가족 모두를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