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0시 30분 시아버님께서 10년이라는 긴 투병을 마감하시며 89세로 하느님께 가셨습니다. 새벽 0시 어디에도 전화하기 쉽지 않은 시간, 한라상조에 떨리는 목소리로 전화를 드렸는데
너무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하나하나 정리해주시면서 절차 진행을 해주셨고
오로지 고인분을 위한 마지막 인사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처음 상주로 모든 걸 주관해야 했던 저에게는 정말 신유라 팀장님이 큰 힘이 되어 주셨고
아버님 마지막 가시는 길 잘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우미분들도 잘 해주셨습니다. 또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