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진행된 입관식은 매우 따뜻한 행사였습니다. 고인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가족들의 온기를 느낄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가족들도 고인에게 아름다운 작별인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손자녀들이 직접 만든 꽃으로 진행된 입관식은 가족들 모두에게
잊지못할 감동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음식도 모두 훌륭했고, 도우미 여사님들의 식사진행도 매끄러웠습니다.
신유라 팀장님의 숙련되고 배려넘치는 장례진행에
저희 가족 모두 편안하게 고인을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잊지못할 가족과의 시간을 선물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