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유형 장례 담당자 이현주 팀장님 작성자 고현민 등록일 2025-01-05 조회 1001
처음으로 상이란 걸 치르게 되어 정말 정신없고
어떤 것부터 어떻게 지내야 할지 모를 때 정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사항 하나하나 친절하고 같이 슬퍼해주시면서
차근차근 도움을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첫 상을 젊은 나이에 떠나게 되신 저희 아버지를 안타까워해주시며
입관할 때도 저희를 끝까지 케어해주시며 본인의 슬펐던 경험을,
이겨내신 것까지 얘기해 주시고 다독여주시면 진정해서 집중하고
아버지 떠나시는 길을 행복하게 가실 수 있도록 저희 가족 모두를
케어해주시는 모습들이 너무나도 감사하고 이곳을 당연히 잊지 못하겠지만......
좋게 보내드렸다...하는 후회 없는 기억을 남기게 도와주심에
이루 말할 수 없이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리고 입관 시 모두 다 지치고 힘들어했는데도
묵묵히 옆에서 지켜주시며 저희 아버지를 깨끗하고 멋지게 입혀주시고 꾸며주신
모든 것들도 잊지 않겠습니다.
마지막 보내시는 길 너무 많이 슬퍼하지 않고 끝까지 기억하고
저희 가족 모두의 사랑을 전달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5년도 첫 시작을 잘 도와주셔서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