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유형 장례 담당자 나정란 팀장님 작성자 염창훈 등록일 2024-12-31 조회 956
겨울 나뭇가지처럼 말라가던 울 엄니의 가녀린 손을 잡고
조금만 더 곁에 있어 달라고 보채면
오냐....그래...
할 것 같아서...
울 엄니를 붙들고 그렇게 힘들게 해드렸나 봅니다.
나정란 팀장님, 그리고 팀원 여러분
우선 진심 어린 노고에 감사 말씀 드립니다.
경황없이 닥쳐온 어머니의 귀천...
유족들의 상실의 아픔을 진정 위로해 주시고
야무지고 편안한 의전으로 보내는 이들은 신뢰를 보았습니다.
저는 한강라이프 사태로 인해 한라상조로 두 개의 계좌를
내상조그대로 갈아타게 된 사람이라 혹시나하는 미심쩍음도 있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기우였음도 알게 되었지요.
남은 한 계좌도 이번 일처럼 잘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