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새벽에 저희 가족은 황망한 일을 겪었고 이렇게 경황이 없을때 한라상조 권혁정팀장님을 만났습니다. 가족 모두가 사랑하는 아버지를 보내드려야하는 일이라 너무도 힘들었고 가족이 처음으로 겪는 큰일이였기에 가족 모두가 경황이 없어 우왕좌왕할때 권혁정팀장님은 조용하고 발빠르게 움직이시며 일처리를 하겼고 틈틈히 가족들을 위로해 주셨습니다. 가족들이 그 어느곳에도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돌아가신 아버지께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더 감동은 입관식때 였습니다. 조용히 아버지가 꽃을 좋아하시냐고 묻기에 그렇다고 했는데 그 이유를 입관에 들어가서야 알았습니다. 너무도 정갈하고 깔끔하게 아버지의 수의를 마련해 주셨고 가시는 길 꽃길로 가시라고 관 안에 정말 예쁜 꽃으로 아빠를 모셔주셨습니다. 가족 모두 감동했고 감사헸습니다. 상조는 거기서 거기일거라 생각했는데 권혁정팀장님 덕에 믿음으로 바뀌었습니다. 다시한번 권혁정팀장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